제목 | “유행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저의 판단이 옳았어요” 국사랑 마들역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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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1 | ||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외식업계의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아이템의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 유행보다는 4계절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1인 가구 시장이 성장하면서 맞춤형 외식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사랑’ 마들역점의 강미영 점주(49세)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춤형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한 국사랑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한끼 이상은 밥을 먹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국과 반찬에 대한 수요는 절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여기에 본사가 고객 요구사항을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단골고객 확보까지 가능했죠. 처음 창업을 결정했을 때 주변에서 반찬가게가 많은데 경쟁이 되겠냐고 걱정의 말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더욱 철저한 시장조사와 브랜드 연구를 통해 창업을 결정했고 지금은 퇴근 후 집에 가기 전에 간편하게 저녁을 준비할 수 있어 고맙다는 고객들의 말들 덕분에라도 더욱 힘을 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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