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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깐깐한 '체크슈머' 외식업계도 예외는 아니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8.30

체크슈머들은 브랜드 이미지보다는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더 중요시한다.

기존에는 제품의 스펙을 명확히 따질 수 있는 소비재 분야에서

체크슈머의 행보가 도드라졌다.

하지만 최근 외식업계에 위생 문제, 화학물질 등 부정적인

이슈가 잇달아 거론되며 체크슈머의 영역이 외식에까지 확장됐다.

이에 따라 외식 업계는 깐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품질 관리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내걸고 있다.

수제 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은 모든 메뉴의 염도를 철저히 관리한다.

한식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염분 과다 섭취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국사랑’의 각 매장에는 염도기가 설치돼 있어, 제조된 음식의 염도가 일

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또한 ‘국사랑’은 모든 식자재 세척과 손질을 본사에서 일률적으로 관리해

각 매장에 유통시킴으로,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도 해소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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