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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워킹맘의 고충 누구보다 알기에 선택했죠” 국사랑 원주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16

국사랑 원주 우산점 최영희씨 “국사랑 ‘노포’ 매장 되고파”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비율이 45.5%에 이른다.

결혼한 부부 중 거의 절반은 맞벌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일과 육아, 가정까지 돌봐야 하는 주부들의 부담감이 커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HMR시장이나 국, 반찬 전문점들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국사랑 원주 우산점의 최영희 점주(50세) 역시 맞벌이 주부로서 부담과 고충을 통해 국사랑 창업까지 결심하게 됐다.

“요즘 주부 고객들의 방문이 점점 늘고 있어요. 가끔 매장에 들러 국사랑 덕분에 직장과 가족을 모두 챙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주실 때 저 또한 행복을 느껴요.

한편으로는 제가 직장 생활을 할 때 국사랑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도 들어요.

이렇게 저희 매장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른 음식을 만드는 것이 저의 철칙입니다.

식자재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반품하거나 폐기하고 있어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더욱 주부들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었다는 그는 앞으로도 한 곳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고객들과 만나는 것이 궁극적인 꿈이라고 한다. 국사랑의 ‘노포’ 매장으로 통하는 그날까지

오랫동안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최 점주는 국사랑에 대한 무한 감사와 신뢰를 표시했다.

출처 : 베이비타임즈(http://www.baby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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