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외식 물가 큰 폭 상승, 가성비 좋은 테이크 아웃 "국사랑"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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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4.02 | ||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지난 1년 사이 서민이 많이 찾는 주요 외식 메뉴의 가격이 최대 8% 안팎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서울 지역에서 김밥과 냉면, 비빔밥 가격은 1년 전인 2018년 1월보다 8% 올랐다. 같은 기간 동안 8개 외식 메뉴 가운데 7개 가격이 올랐으며 유일하게 자장면의 값만 소폭 하락했다. 특히 한식에서 물가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나며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외식업체에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은 소고기미역국, 소고기육개장, 제육볶음등 다양한 종류의 국과 반찬을 1인분에 2-3000원 대의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국사랑이 이렇게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매장 고정비를 낮췄기 때문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이기 때문에 작은 매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고 1인체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식재료는 80%이상 중앙 조리 공장에서 세척과 손질이 완료된 상태로 각 가맹점에 공급된다. 한식요리의 가장 인력투입이 많은 부분인 재료 손질이라는 점을 고려해 가맹점 인력을 최소화 한 것이다. 가맹점 점주들은 모바일 발주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재료를 주문해 사용하기 때문에 로스율이 적고 음식의 신선도 또한 보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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