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배달료 논란 테이크아웃으로 답한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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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7.04 | ||
공짜로 음식을 배달 받던 시대가 끝났다.
치킨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배달앱들이 별도의 배달료를 받겠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인건비와 물가의 상승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에게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부분은 맞다. 하지만 한 시장조사기업에 의하면 배달음식 이용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3명 중 2명 꼴인 65%가 “배달료를 내면서까지 배달음식을 먹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배달료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간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 속에서 전문적으로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외식업체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 반찬 전문점 ‘국사랑’은 1인 가구의 성장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엄마가 해준 것 같은 집밥을 모토로 국, 반찬을 간편하게 용기에 판매하고 있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거르기 쉬운 1인 가구들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모든 메뉴는 우리 땅에서 난 식재료만을 이용하며 30여 가지의 천연재료를 이용한 저염식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최첨단 정수시스템을 고집한 건강한 메뉴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간편함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 하세요.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