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인가구 500만 시대...혼밥족 적극 공략하는 외식업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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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2.05 | ||
'나홀로족·반외식' 증가…외식업계도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에 총력
외식업계 역시 2017년 외식 트렌드로 '나 홀로 열풍', '반(半)외식의 다양화', '패스트 프리미엄', '모던 한식의 리부팅' 등 4개를 선정하며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 외식업체들은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하고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론칭, 1인 메뉴를 개발하는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식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국사랑'은 소량으로 요리하기 어려운 찌개, 국, 전골요리부터 볶음요리, 반찬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포장 판매해 나홀로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사랑은 본사 식품공장에서 80% 완성된 재료로 매일 아침 제조, 당일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메뉴는 저염식 식단을 바탕으로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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