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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릿지경제] ‘주거 상권’ 창업 열풍… 번화가 보다 일정한 수요 장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6.18
바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각종 한식 메뉴를 포장해 판매하는 반찬 가게 또한 근린 상권을 중심으로

창업을 전개하고 있다.

반찬 전문점 국사랑의 경우 최근 남양주시 평내동, 수원시 세류동 등 주거 밀집 지역에 매장을 냈다. 

 

매장에서 매일 아침 만든 국,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저염식 한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집안일에 신경을 쓰기 힘든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좋다.

국사랑은 업종 특성 상 10평 내외의 작은 평수에서도 창업이 가능하고 오전에 판매할 음식을 만들어

오후 시간에는 판매만 하면 되기 때문에 노동 부담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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