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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K뉴스] "인건비 고민 해결해 준 창업 아이템 만족"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9.29

"요즘 소자본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먼저 찾았습니다. 저 역시 그랬기 때문에 고심 끝에 국사랑으로 부부창업을 시도했죠.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이명제(48) 국사랑 길음뉴타운점 점주는 지난해 12월 매장을 오픈했다.

국과 탕, 찌개 등 메뉴부터 각종 반찬류까지 음식을 포장 판매하는 한식 포장 전문 브랜드 매장이다.

이명제 점주는 오랜 직장 생활을 정리한 이후 창업에 도전했다. 부동산 비용을 제외하고 5천만원 가량의 비용으로

10평짜리 매장을 얻었다. 오픈은 이명제 점주와 부인이 함께 하지만 오후 3시가 되면 이명제 점주 혼자 운영한다.

국사랑은 오전과 점심시간까지 음식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포장 작업을 해 오후에는 주로 판매에 집중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점주는 인건비를 최소화한 부부창업 혹은 1인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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