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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K뉴스] "맞벌이 시대, 끼니 챙겨주는 서비스라 전망있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8.12

‘투잡’ 혹은 ‘투자형 창업’은 많은 이들이 고려하는 수단이 됐다.

짧은 정년과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불안을 겪는 모든 이들이 아껴둔 자산을 가지고

창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 부산에 거주하는 김미용(50) 씨도 마찬가지다.

보험 설계사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컨설팅 업체를 찾았다.

김미용 씨는 외식 브랜드 중 ‘국사랑’에 대한 소개를 받고 고심 끝에 두달전 10평형대로 매장을 오픈했다.

김 씨는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위험이 크지 않았고, 미래성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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