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어진 여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들과 양식장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되면서

전년 대비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가계부담을 줄이려는 이들은 저렴한 가격대로

반찬을 구입할 수 있는 한식반찬가게를 방문이 늘어났지만,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비싼 채소가격으로

고객이 늘어나는 것도 반갑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특이하게 채소가격을 부담 없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국사랑’의 이유를 알아보았다.

국사랑 본사는 원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채소들의 경우

저렴한 시기를 맞춰 대량 구입하여 별도의 단가변동 없이

점주들에게 1년 내내 똑 같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본사의 상생정책을 바탕으로 매장운영과 관련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식 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 관계자는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을 시작하면서 가계경기 사정이 어느 때보다도 악화되고 있다.”라며

“당사는 소비자들과 매장 사장님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급가격과 판매가격 구성으로

항상 모든 고객과 사장님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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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랑은

언제나 바른음식에 정성과 사랑을 가득담아

변함없이 고객님께 진심을 담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