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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식업계, 물가 인상 속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몰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2.02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식품·외식업계의 가격 인상이
올해 초까지 이어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와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가격을 올렸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유 등 식품 가격도 오른다.
이러한 가운데 외식 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는 전략도 시도되고 있다.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은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육개장, 제육볶음 등
다양한 종류의 국과 반찬을 1인분에 평균 5000원 이하의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국사랑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테이크아웃 매장의 특성에 따라 작은 규모로 운영할 수 있고,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국사랑은 모든 음식을 저염식으로 만들고, 정수된 물만을 사용하는 등 품질도 만족시켜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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