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반찬 프랜차이즈 '국사랑',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몇 가지 업종 중

하나인 반찬가게를 예로 들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한 끼 이상은 집에서 해결하기 때문인데,

실제로 한식 반찬전문점 ‘국사랑’은 경기불황의 여파 속에서도

소속 가맹점들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국사랑' 미아뉴타운점 박숙연 점주는 "패션업종에서 종사하던 중

매출의 감소와 재고관리에 부실로 운영이 어려워져

매출등락이 적고 유행을 타지 않는 업종에 대해 고심하게 됐는데, 

우연히 동네에 위치한 ‘국사랑’을 알게 되어

2년간 매장을 이용하는 단골고객으로 꾸준히 방문하면서

나름 시장조사를 했다"며 "유행을 타지 않고 고객들이 꾸준히

매장을 찾는 것을 실제로 확인을 한 후, 업종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사랑'은 2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매장의 상황에 따라 점주들이 선택할 수 있고

신메뉴들의 맛이 뛰어나 대다수의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사의 신뢰와 노력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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