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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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사랑 중계점 김경식점주, "가맹본사의 상생정책으로 6년간 안정적인 수익창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2.10


[뉴스렙] 외식업의 불황과 외식 프랜차이즈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 창업시장 속 ‘상생정책’을 내세운 한식 프랜차이즈 ‘국사랑’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

지난 10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밝힌 가맹점 현황 조사에 따르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커피 및 음료 프랜차이즈의 경우 폐점률은 9.6%,

외식 모음 9.4%, 치킨 8%이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국사랑’은 특히 안정적인 식자재 비용 및 본사의

상생적책으로, 가맹점의 폐점률 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는 반비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국사랑 중계점의 김경식 점주는

“가맹본사의 상생정책 덕분에 6년 6개월 간 안정적 수익창출로 창업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김경식 점주는 “미용관련 사업 첫 창업 이후 두번째 창업으로 국사랑을 창업한 지

6년 6개월이 넘었다”며 “항상 꾸준한 매출과 안정적인 식자재 비용으로

항상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매장에는 우리나라 식탁 위에 올라오는 모든 메뉴가 구비되어 있어

부담 없는 가격은 물론, 푸짐한 양과 다양한 메뉴로 가성비가 높아 고객들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해 주신다”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수익률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김씨는 국사랑 가맹 본사의 ‘상생정책’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가맹점을 개설할 때, 안정적인 식자재 구입 비용을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상생이라 생각한다”며 “가맹 본사의 상생정책으로 인해 처음 창업할 때부터

여러가지 지원이 있었으며, 그중에 몇 가지를 이야기하면, 인테리어를

직접 공사할 수 있고, 주방장비를 리스트로 받아서 직접 구입이 가능하며,

로열티나 재 가맹비가 6년6개월 동안 한번도 없었으며 ...등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본사의 수익을 위한 폭리가 없다.

실제로 운영된 6년 간 식자재 구입비용이 인상된 적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마지막으로 “성공창업의 핵심은 고객의 소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들의 의견을 집중해서 듣고 본사와 상의 후 최대한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초심을 지키며 오픈 때의 열정을 갖고 본사와 함께

상생하며 장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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